권익현 부안군수(가운데)가 지난 5일 공중위생문화 환경조성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부안군 제공 |
이날 표창 대상자는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위생문화 업소 관리에 솔선수범한 영업주로 관련 단체의 추천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2명이 선정됐다.
부안군은 현재 공중위생문화 개선을 위해 부안군민과 관광객에게 접객업소의 수준 향상을 위해 건전한 영업 풍토의 조성과 쾌적한 업소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국이용사회 부안군지부와 협력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공중위생문화 환경개선에 앞장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전하고 청결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수고를 당부하며 이용 업소를 찾는 부안군민과 관광객에 대한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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