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양군) |
다음 달 7일까지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에 맞추어 단순히 물놀이장 뿐만 아니라,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소방서와 협조해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차 호스로 물 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영양군민 뿐만 아니라 영양을 찾는 관광객도 입장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보호자께서 많이 데려 와 주시길 바란다. 또한 대상이 어린아이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