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일동 주민참여예산 축소 철회 촉구 모습 (사진=유성구의회 제공)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미동 부의장은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대전시가 200억 원 규모로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 사업을 공모하고 이에 따른 주민총회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의 50% 축소를 통보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다"며 "사전 논의 과정 없이 통보된 대전시의 예산축소 결정은 수개월 동안 사업준비를 해왔던 주민들을 가벼이 여기는 것이며 행정의 신뢰와 예측성을 저버리는 처사"라고 했다.
인미동 부의장 모습 (사진=유성구의회 제공) |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