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김창곤 지사장과 두레㈜ 권준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위문물품 기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지사는 2018년도부터 열린문화지역아동센터와 교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에는 지역 내 장애인 고용우수사업체인두레(주)와 함께했다.
두레㈜는 2019년도에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충무병원)이 출자해 설립된 자회사형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근로자 28명이 근무하고, ESG 경영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창곤 지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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