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69년 범우회, 중년부 72년 자우회, 청년부 94년 견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논산시축구협회(회장 윤충재)가 주최하고 놀뫼FC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 조용훈·민병춘·서승필·장진호·이태모·윤금숙 논산시의원, 이정호 논산시체육회장, 각급단체장, 임연만 고문, 축구관계자 및 선수,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장년부 우승을 차지한 69년 범우회가 우승기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년부 우승을 차지한 72년 자우회가 우승기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특히 장년부 준우승을 차지한 67년은 3년 연속 우승 도전 문턱에서 좌절됐고, 청년부 88년 친우회도 결승에서 94년 견우회와 전·후반 1대1 동점에서 연장 전·후반까지 명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못내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패해 4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이밖에도 중년부 우승을 차지한 72년 자우회는 이번 대회까지 통산 5회 우승의 금자탑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년부 우승을 차지한 94년 견우회가 우승기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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