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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새마을남녀지도자회 연말종합평가대회 개최 사진 |
서산시새마을남녀지도자회 연말종합평가대회 개최
서산시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송영수, 부녀회장 강애화)는 12월 23일 남녀지도자 100여 명과 함께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과 서산시의원들, 그리고 각읍면동장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연말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대회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운산면, 우수상에 팔봉면, 장려상에 동문1동이 각각 수상 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운산면은 고풍리, 팔중리 대형 산불 발생 시 진화작업 참여와 식사지원을 해왔으며, 7000여 평의 하천 변과 휴경지에 해바리기꽃을 가꾸어 서산시의 새로운 관광지로 널리 알렸다.
또한 사랑의 빨래방 운영, 나눔냉장고 기탁 등 많은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오고 있으며, 이번에 영광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날 성연면 김광회 회장, 고북면 김연상 회장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또한 충남도지사 표창에 4명, 시장 표창 5명 등 총 26명이 우수회원으로 선정되어 각각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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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기 서산시 수석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사진 |
제2기 서산시 수석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서산시 수석동(동장 안성민)에서는 23일 수석동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제2기 수석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2기 수석동 주민자치회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이날 수석동장은 위촉식에 참가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25명에게 서산시장을 대신해 주민자치위원증을 전수했으며, 위촉식에 이은 위원 간담회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선출방법과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서산시 주민자치회 최초로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등록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임기 시작 전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제2기 수석동 주민자치회는 제1기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석)에서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밑바탕으로 주민자치사업을 보다 확대·발전시킴으로써 수석동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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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자치기구 평가회 및 기관장 간담회 사진 |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자치기구 평가회 및 기관장 간담회 성료
2022년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AWARDS '청소년들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12월 24일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20명과 함께 자치기구 평가회와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뜻깊은 한해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인 자치기구 평가회는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와 4개의 청소년동아리의 연간 활동 보고와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우수활동 청소년 시상 등 축하와 격려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기관장 간담회에서는 시설 이용 청소년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프로그램 및 사업추진의 다양성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 청소년문화의집 홍보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노력 ▲ 시설 노후 리모델링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감 증진과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2023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 개최를 요구했다.
김휘경(서산고 3학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활동 한 운영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소중한 의견들이 반영돼 지역 청소년들의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얻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영수 관장은"이번 간담회 및 평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자치기구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리고 2023년도에도 자치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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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운산면 농촌지도자회, 연말총회 사진 |
서산시 운산면 농촌지도자회, 연말총회 개최
서산시 운산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장교순)는 최근 운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병섭)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산면 농촌지도자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지도자회 연말 총회는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직원의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 교육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본 회의에서는 2022년 활동에 대한 결산보고 및 2023년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 차기 회장단을 선출했다.
2023년 서산시 운산면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허웅 현 사무국장이 선출되어 2023년 1월부터 ~ 2025년 12월까지 3년간 회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허웅 차기 회장은 "선임을 결정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농촌지도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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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청사 전경 |
서산시, 규제혁신 올해도 빛났다
규제혁신 4년 연속 충남도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규제혁신 9개 우수부서 선정
서산시는 올해 충청남도주관 '2022년도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규제혁신 특화 3개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 전략을 수립,추진해 ▲주민 생활 불편 해소 62건 ▲행정절차 간소화 31건 ▲신산업 분야 15건 등 지난해보다 67건 많은 108건의 규제개혁을 건의했다.
건의된 과제 중 11건(11%)은 중앙부처 수용 및 중점과제로 선정되며 발굴 및 선정 건수에서 모두 도내 1위를 차지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료기기 판매(임대)업 신고서 개선 등이 중앙부처의 건의 과제로 수용되는 등 실용적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서산시 규제개혁 위원회에서는 2022년 서산시의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과제를 발굴하고 성과를 창출한 우수부서 9개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담당 부서의 1차 정량평가와 규제개혁 위원회의 2차 정성평가를 합산해 최종 선정했으며, 최우수 부서는 ▲주택과, 우수 부서는 ▲건축허가과 ▲농식품유통과 ▲건강증진과, 장려상은 ▲기업지원과 ▲도시과 ▲회계과 ▲정신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과가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규제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가고, 적극적인 규제 혁신으로 선도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살맛나는 서산 구현을 위해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 2023년 정부예산 역대 최대 2550억 확보!
이완섭 서산시장,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노력 성과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의 적극적인 소통 결과
서산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역대 최대 규모인 2550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을 전년도 2010억 원보다 540억 원(26.8%) 증가한 25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회 예산 심의 전 과정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의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5S5품행정의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15개 신규사업 예산 232억 5천만 원, 39개 계속 사업 2317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규사업은 ▲서산공항 예비타당성이 확정되면 바로 배정 가능한 14억 3천만 원 ▲해미국제성지 디지털 역사체험관 조성(방문자센터) 14억 4천만 원 ▲서산 해미읍성 해자 발굴 조사 4억 4천만 원 ▲서산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사전설계 15억 원 ▲농촌중심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20억 원 ▲잠홍저수지 수질개선 5억 원 등이 포함됐다.
계속 사업은 2022년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80억 원 ▲서산의료원 병상 증축 20억 원 ▲대산 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사업 888억 원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21억 5천만 원 ▲중앙도서관 건립사업 15억 원 등이 반영됐다.
대산 화학산업단지의 동맥 역할을 하게 될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대산항 크루즈선 유치, 가로림만 해양정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서산시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시장은 "내년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로, 올해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며, "내년도 확보된 예산을 토대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기세로 도약하는 서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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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전략 수립 연구 착수보고회' 기념 촬영 모습 |
서산시, 대산 임해산업지역 고도화를 위한 해법 마련 나서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전략 수립 연구' 착수
석유화학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관련 산업 고부가화 등 타진
서산시가 대산 임해산업지역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시는 26일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과 관련 공무원, 안효돈, 강문수 서산시의회 의원, 대산공단협의회 및 충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대산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전략 수립 연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도화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내년 11월까지 충남연구원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석유화학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석유화학 산업 고부가화 방안 ▲기반 시설 확충 방안 등이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석유화학 특화 국가산업단지'조성 타당성을 분석해 국가산업단지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충남의 3대 전략산업(차세대 디스플레이, 친환경 모빌리티, 스마트 휴먼바이오)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신산업 전환, 기업지원시설 확충 및 환경과 안전 문제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 임해산업지역은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나, 신산업 전환, 기반시설 등 지원은 미미한 실정"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의 숙원이 해소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충남도, 서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며 수행되며, 향후 시는 결과를 정부 및 충청남도 주요 계획에 반영하고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유치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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