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설맞이 카탈로그 제작은 지난 추석에 이어 벌써 10번째를 맞이했다"며 "판로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지역 28개사가 참여한 설맞이 지역우수상품 카탈로그는 10만원 이내 합리적인 가격의 서천 한산소곡주와 부여 표고버섯, 금산 홍삼가공식품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했으며, 대전상의 홈페이지에서 카탈로그를 내려 받을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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