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
시에 따르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2월 28일까지,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2월 15일까지 지원신청을 접수한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입식테이블 세트 및 진열장 교체 등 영업장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3D프린터,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상 소재지가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관내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이다.
올해 지원 대상 규모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90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10개소다.
두 사업은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액은 공급가액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다.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명서류, 4대 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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