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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제15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 27일 열어

부처님오신날에 매년 개최, 김 웅 대금연주가 출연, 창작공연 ‘옥천을 세계속으로’ 등 다채로워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3-05-18 09:58
  • 수정 2023-05-18 14:05

신문게재 2023-05-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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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성사는 27일 부처님오신날에 산사음악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대성사 산사음악회 모습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 스님)는 ‘제15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대성사 특설무대에서 1.2.3부로 나누어 봉행된다 고 밝혔다.

1부 특별출연, 김웅 대금연주가(산내들)의 대금연주는 봉축법회와 휴식시간에 산사에 울려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2부 제15회 옥천 대성사 산사음악회는 대성사 신도 '그려 안그려' 최은혜TV 최은혜·김용범 부부의 사회로 노래자랑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3부 옥천군 문화예술 창작 공연 ‘옥천을 세계 속으로’ 옥천월드콘서트 가 열린다.

또 오픈공연으로 꽃밴드(꽃보다 가요제), 성악가 윤우진(시간에 기대어)을 시작으로 G월드 다문화 공연팀 데이비드(KBS 인간극장 출연),마를린, 크리스탈이 월드컨추리송, 월드팝송, 월드영화음악 등을 부른다,

중매사찰 대성사는 충북도, 충북교육청, 청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 저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 2005년부터 선남선녀 인연 맺기 사업을 시작해 2022년 현재 수천 쌍의 인연 맺기를 성사,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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