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지역 예비·초기 창업자 지원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연계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천지역 예비창업자 등의 발굴·육성 지원, 지식재산 교육 및 컨설팅, 창업지원 사업 협력, 판로지원, 예비창업자 관련 네트워크 및 인프라 등에 힘을 모은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예비 초기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 정보(컨설팅)를 제공해 지식재산·피해를 예방하고,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와 기업 성장 고도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예비창업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기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예비창업자에 대한 특허출원 지원과 소상공인에 대한 브랜드 개발 및 상표출원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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