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행사는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주제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군정 과제를 논의하며 군민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토론 참여자는 박범인 금산군수,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 정기수 금산군의회 의원, 고승희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정헌 예림원 원장, 한정만 금산축제관광재단 이사, 전하연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들락날락 대표 등이다.
주민은 10개 읍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이 자리에서 예산, 세계화, 인구, 금산세계인삼축제, 공공의료서비스, 깻잎 및 농업, 금산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충남도 남부출장소 등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성, 대책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민선8기 금산군정 5대 전략 중 하나인 '찾아오는 매력도시'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 1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성과를 설명드리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이번 정책토크쇼를 개최한다"며 "빛나는 금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