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대표 먹거리 공모전 시상식<제공=함양군> |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관광객들이 구매 가능한 먹거리 상품을 개발하고, 함양군 대표 먹거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8팀이 공모전에 참가해 이 중 서류심사를 통해 사과머핀, 곶감케이크, 사과빵, 어니언링 디저트, 함떡 등 함양군을 나타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10팀이 최종 본선 심사에 선정됐다.
심사는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으로 이뤄진 전문가단 4명과 연령대별 군민평가단 6명으로 구성됐다
심사단은 출품된 제품들 모양·맛 평가, 상품성, 지역성, 대중성 및 독창성 등을 평가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함떡'을 출품한 노현아(함양)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달콤사과빵'이유진(거창), '곶감팥빵/곶감크림치즈팥빵'정수진(전주) 씨가 수상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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