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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당진시지부, 수해지역 일손돕기에 도시락 전달

사랑의 도시락이 일손돕기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3-07-22 06:33
  • 수정 2023-07-23 10:33
사본 -수해지역 일손돕기 도시락 전달
사랑의 도시락 전달 모습


NH농협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충청남도 내 집중 호우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앞장선 자원봉사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등 220여명이 20일 부여군을 시작으로 21일 청양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에 전철수 지부장을 비롯한 NH농협 시지부 임직원은 21일 청양군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재해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250개의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전철수 지부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도민들을 위해 복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도시락이 일손돕기 활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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