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정찬욱)는 17일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회장 김연숙)주관으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제1회 장애인 개인예산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26년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도입 목적과 방향을 알고 개인예산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해 관련 기관 현장 실무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개인예산제 추진 방향을 공유해 시범사업(24~25년)에 대비하고자 실시됐다.
![]() |
![]() |
![]() |
최근 장애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라고 하면 장애인 개인예산제이다. 이외에도 탈시설로드맵, 커뮤니티 돌봄서비스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향후 우리나라 장애인복지 정책에 청사진을 그리는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이다. 이로 인해 요즘 장애인복지현장에서도 개인예산제는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응하는 것이 현실이다.
![]() |
김연숙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2026년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개인예산제 도입 목적과 방향을 알고 개인예산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우리나라 개인예산제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 크리스마스·연말 겨냥 마케팅 활발](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11d/78_20251211010011343000469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