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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대전YMCA
13일까지 문창시장, 태평시장, 오정동농수산물시장, 중앙시장, 도마시장, 중리시장, 한민시장 등 총 7개 시장에서 원산지 표시 캠페인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3-09-05 17:30
  • 수정 2023-09-0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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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YMCA(이사장 김찬훈)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원산지 표시 정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문창시장, 태평시장, 오정동농수산물시장, 중앙시장, 도마시장, 중리시장, 한민시장 등 총 7개 시장에서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장 내 점포와 노점상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수요가 많은 과일, 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지역특산품 등 선물용품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또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등을 일제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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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훈 이사장은 "원산지 표시제의 정착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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