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와 이 총재는 우선, 최근 우리 경제가 세월호 사고 영향 등으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내수부진 등 하방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 내수와 수출, 기업소득과 가계소득 간 불균형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를 함께 표명했다.
세종=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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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14-07-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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