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한류 개그팀 '옹알스'가 마임, 저글링, 성대모사 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바르고 고운 말쓰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옹알스'는 '세계 공통어는 영어가 아닌 웃음이다!'를 내세우며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코미디 그룹으로 관람객들에게 유쾌하고 교육적인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안녕! 우리말' 공연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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