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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장애인 복지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오늘 사업평가회, 효율적 업무추진·우수사업 발굴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5-11-23 17:45

신문게재 2015-11-24 21면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이 주최하는 '장애인복지관 네트워크 사업평가회'가 24일 오후 6시 대전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개최된다.

장애인복지관의 정보 공유와 협력을 위해 대전시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관의 효율적 업무추진과 우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 내 7개 장애인복지관의 임·직원 180명이 참석한다.

이날 양희택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청해 '고령화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 사업으로 추진해온 4개 분임(가족지원분임, 기획분임, 운영지원분임, 특수교사분임)의 성과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용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이런 자리를 통해 장애인복지관의 네트워크가 한 단계 더 발전하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관 네트워크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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