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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2개 특성화사업단 A등급 획득

정성직 기자

정성직 기자

  • 승인 2017-08-08 15:49

신문게재 2017-08-09 21면

목원대 CK사업단 중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양성사업단’과 ‘ICT기반 유니버설디자인 융합ㆍ창의인재양성사업단’이 교육부의 3차연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09개대학 323개 CK사업단을 대상으로 3차연도 권역별 사업실적과 4, 5차연도 사업계획을 사업단별 평가내용으로 점수 및 순위에 따라 A, B, C 등 3개 등급을 책정한 것이다. A등급은 전체 상위 20%에 포함되는 성과다.



A등급을 받은 ‘통일을 대비한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양성사업단’은 건학이념을 계승하는 학교 창설학과 사업단으로써 통일·사회통합ㆍ종교 분야의 융복합 교육을 통한 통일한국의 창의적 종교지도자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ICT기반 유니버설디자인 융합ㆍ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정보통신융합공학부와 산업디자인학과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유니버설디자인(UD)을 중심으로 융합해 제품의 무선화, 지능화를 넘어 개인화를 지향하는 특화된 융합기술을 구현하는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박노권 총장은 “사회통합형지도자 양성, 디자인ㆍIT융합, 생명자원 활용,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특성화사업을 주축으로 새로운 특성화 교육모델을 창출, 확산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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