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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수능 D-100일 맞아 학생 격려

정성직 기자

정성직 기자

  • 승인 2017-08-08 15:50

신문게재 2017-08-09 8면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8일 중앙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8일 중앙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8일 2018학년도 수능 D-100일을 맞아 중앙고와 대전여고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설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도교사들에게도 그동안 수고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3일 대전고, 충남여고, 지족고, 괴정고, 용산고 등 5개 거점 학교에서 고3 담임교사 및 진로진학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전형을 대비해 ‘365대입상담전문가그룹’ 연수를 실시했다.

또 진로진학TF팀이 개발한 ‘201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면접 후기 자료’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사례 분석 자료’, ‘2018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모집 지원전략’ 등의 자료집을 각 학교에 배부해 대입 지도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학교 방문이 희망과 용기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해 온 수험생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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