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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영 시인, 하운문학상 대상

9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내동 대전교통방송 회의실에서
선진문학 대표로 중도일보에 '시가 있는 중도일보' 기획

오주영 기자

오주영 기자

  • 승인 2017-12-09 09:25
이설영 시인
'제2회 하운문학상' 대상을 받는 이설영 시인.
중도일보 모바일에 '시가 있는 중도일보' 코너에 아침마다 시를 게재해 주는 이설영 시인이 9일 오후 대전 서구 내동 대전교통방송 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회 하운문학상' 수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는다.

대전 출신인 이설영 시인은 1998년 산악정보신문사 신춘문예 시(詩)부분 대상을 받은 뒤 월간문학세계 시 부분 등단에 이어 백제문학 문학평론 부분으로 등단했다.



한국문학을 빛낸 200인에 선정됐다. 현재는 선진문학 대표와 시 문학강사, 시낭송가로 활동 중이다.

하운문학상은 시집 '보리피리' 등으로 유명한 천형(天刑)의 나병시인 고(故)한하운 시인(1920∼1975)을 기리는 뜻에서 창조문학신문(한국문단)이 주최하고 한하운문학연구소가 후원하는 기념 사업이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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