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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쿠키, 안전한 먹거리 만들겠다고 아기태명 '미미'라더니...'충격진실'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 승인 2018-09-26 18:03
  • 수정 2018-09-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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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쿠키로 SNS상에서 유명한 미미쿠키가 실제로는 코스트코, 이마트 등에서 파는 제품을 포장만 바꿔 팔아온것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미미쿠키는 베이킹 전공 부부가 함께 충북 음성군에서 운영하는 제과점이다. 부부는 정직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아기의 태명 ‘미미’를 상호로 택했다. 그리고 방부제, 첨가물 등을 넣지 않은 유기농 수제 제품을 판매한다고 홍보했다.

 

 

누리꾼들은 "미미쿠키 원산지 표시 위반 아닌가요", "아 진짜 뒷통수 제대로 맞았네 미미쿠키", "대단하다 어쩜 코스트코 제품 재포장해서 판매하냐", "미미쿠키 사먹은게 진짜 화가난다 돈은 더 비싸게", "진짜 미미쿠기 너무 열받는다" 등 수많은 비낭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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