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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띠 운세] 1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9년1월14일~1월20일)

중도일보 운세팀

중도일보 운세팀

  • 승인 2019-01-13 03:00
4토끼


[토끼띠 운세] 1월 셋째주 주간운세 (2019년1월14일~1월20일)

1월14일 월요일

건장한 장정이 한 마지기의 밭을 단숨에 갈고도 힘이 남아도는 격이라.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능력이 있는 상태로서 어느 누구도 나의 의견에 반대함이 없이 따라오게 될 것이니 계획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

1월15일 화요일

농토와 토지가 많아 오곡백과를 심어 나만큼은 아무 부족함이 없이 자급자족하는 격이라. 타인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며, 오히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때이니 어찌 좋은 일이 아니리요.

1월16일 수요일

모든 일이 순조로이 풀려 모두 마무리가 되고 이제는 나의 일신이 편안한 때가 된 격이라. 그동안의 숙제가 풀려 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울게 될 것인바, 아무 근심걱정을 하지 말 것이라.

1월17일 목요일

까마귀 새끼가 다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는 효도를 하는 격이라. 지금까지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었던 사람들에게 이제는 그 은혜를 백분지 일이라도 갚을 때가 되었음이니 아낌없이 쓰라.

1월18일 금요일

버스가 수 십 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 버렸으나 나 혼자만 멀쩡하게 살아 나온 격이라. 어려운 일에 처했다가 나만의 일은 해결되어 기사회생하게 되는 천운으로 쉽게 풀리리라.

1월19일 토요일

이제 막 큰일을 끝내고 휴식을 위하여 심산유곡을 찾아 피로를 풀고 있는 격이라. 지금까지 진행 되어온 일은 이제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다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잊고 휴식만을 생각해야 하는 때라.

1월20일 일요일

폭풍으로 배가 표류하다 무인도에 도착하였으나 나의 배가 파선된 줄 모르고 있어 아직 구조가 없는 격이라. SOS를 전할 길이 없으니 나 혼자 힘으로 살아날 방법을 모색해야 되니 궁리하고 또 연구하여야 될 것이라.


구홍덕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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