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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가정보] 2월 둘째주, 휘발유값 가장 싼 곳은?

한세화 기자

한세화 기자

  • 승인 2019-02-12 16:18
  • 수정 2019-02-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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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서 휘발유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어디일까?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019년 2월 둘째주 기준 대전시 서구 계백로 1176에 위치한 가수원하늘셀프 주유소가 1264원으로 기름값이 가장 싼 곳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구 대림주유소는 1265원, 중도석유 도마동주유소는 1267원, 굿모닝주유소와 혜천셀프주유소가 각각 1269원이다.

대전 동구에서는 대전로 283에 위치한 덕성하늘셀프주유소가 1279원으로 일반휘발유값이 가장 저렴했다. 동구 하늘셀프주유소도 같은 수준을 보였다.대전셀프주유소가 1288원, 현암주유소가 1289원, 태양주유소가 1293원으로 뒤를 이었다.



대전 중구에서는 대종로 555에 위치한 대웅 주유소의 휘발유값이 1273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중구 중앙주유소와 대양주유소도 각각 1273원으로 중구에서 가장 저렴한 휘발유값을 나타냈다. 이어 메이저플러스명품주유소는 1274원, 믿음주유소는 1275원으로 집계됐다.

대덕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다소 높은 휘발유값을 보였다. 대전 대덕구 동서대로 1811에 위치한 동양주유소와 진영주유소, 참기름주유소가 각각 1295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씨엔씨유통 회덕IC주유소가 1298원, 대덕구 제일셀프주유소가 1299원으로 저렴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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