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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머신' 추신수 2안타 1볼넷 '3출루' 활약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19-06-20 15:58

신문게재 2019-06-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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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사진=연합뉴스 제공]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5(256타수 74안타)로 올랐다.



9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출루율은 0.385에서 0.388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1회 말 첫 타석부터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3회와 4회는 땅볼과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9회 말에는 안타로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팀은 4-10으로 패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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