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3'에서는 정준-김유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지는 정준의 커피숍으로 향했다. 세팅을 마무리한 뒤, 정준과 김유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를 만들었다.
특히 정준은 "결혼해서 애기들이랑 만들면 좋겠다"라고 하면서도 "나는 뭐 할 때마다 결혼 이야기 해서 욕 먹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나는데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유지는 "어릴 때 가족들과 트리를 만들었는데 오빠와 만들고 있으니 가족 같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이 이야기를 듣던 정준은 빠르게 "우리 가족하자"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