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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정준 "매번 결혼 이야기 해서 욕 먹어"...김유지 향한 직진 '달달'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19-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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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3' 정준이 김유지에게 초고속 프러포즈를 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3'에서는 정준-김유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지는 정준의 커피숍으로 향했다. 세팅을 마무리한 뒤, 정준과 김유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를 만들었다.

특히 정준은 "결혼해서 애기들이랑 만들면 좋겠다"라고 하면서도 "나는 뭐 할 때마다 결혼 이야기 해서 욕 먹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나는데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유지는 "어릴 때 가족들과 트리를 만들었는데 오빠와 만들고 있으니 가족 같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이 이야기를 듣던 정준은 빠르게 "우리 가족하자"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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