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과학
  • 지역경제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건설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20-05-21 15:24
  • 수정 2021-05-14 11:17
건설업 대표자 간담회1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박상우)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에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내 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대전청 관내 시공능력평가 1000대 건설업체 CEO 등 30여 명이 참석해 2020년도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정책방향, 중대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건설공사 물량에 따라 재해발생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설공사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구축체계를 강화하고 사고성 사망재해 및 대형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더럭 하고, 사업주가 재해예방에 힘쓰게 해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법에 의거 1987년 12월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위탁집행향 준정부기관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