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먼저 양 지자체 간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박 시장은"대한민국 유기농업 1번지 괴산에서 열리는 유기농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승인받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과 서울시는 지난해 7월 교류협약 체결 이후 괴산군 농·특산물 판로 확대, 귀농·귀촌인 괴산 정착 지원, 문화·체험교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 5개 분야 14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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