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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삼거리·작은 갤러리 '8월 대관전시' 운영

박지현 기자

박지현 기자

  • 승인 2020-08-04 10:37

신문게재 2020-08-05 12면



천안문화재단이 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와 내부 리모델링으로 휴관에 돌입했다 재개관한 작은 갤러리(서북구청 별관 1층)를 정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는 14일까지 양태모 작가의 'The 31th solo exhibition' 전시회를 열고 물성의 빛을 찾는 작업으로 생명력과 희망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정진웅 작가의 '내 마음의 울림 일흔 날에 만나다' 전시회는 풍경화, 정물화, 추상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갤러리의 올해 첫 전시는 김대유 작가의 'Visual field-episode Ⅵ : 현실의 장(場) 너머 Ⅱ'이다.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이미지의 속성을 중심으로 일상을 디지털 이미지화해 다층적인 해석이 가능한 작품을 전시한다.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의 '천안을 시로 그리다'전은 천안을 노래하는 애향시로 꾸며진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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