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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배구단, V-EXX와 용품 후원 계약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20-11-01 14:15
  • 수정 2021-05-14 15:40
인삼공사_벡스 협약이미지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대전 연고 KGC인삼공사프로배구단(단장 전삼식)이 2020-2021시즌 선수단 유니폼 및 용품을 지원받는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2018년 런칭한 V-EXX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무대의상 및 스태프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복을 제작한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다.



또 삼성라이온즈, NC다이노스, 대전하나시티즌, 삼성화재 등 프로스포츠 구단의 선수 유니폼 제작과 상품화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남녀프로농구 등 여러 연맹, 협회와 협약을 통한 공식의류를 제공하고 있다.

KGC인삼공사여자배구는 V-리그의 여자 프로배구팀. 연고지는 대전광역시. 홈구장은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한밭종합운동장 안에 있는 충무체육관에 있다. 

V-EXX의 이정규 전무는 "V-리그 원년 우승팀인 인삼공사와 V-EXX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 품질 높은 제품의 후원을 통해 인삼공사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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