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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맞춤형 복지팀장의 직무역량과 자긍심 높이기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동 맞춤형 복지팀장의 직무역량과 자긍심 높이기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1-06-02 15:05
  • 수정 2021-06-02 15:06
행사사진.
동 맞춤형 복지팀장의 직무역량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시작됐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유미)은 2일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2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투명성 제고를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쟁점사항을 알아보고, 학습하고 변화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팀장들의 역할을 강조하기로 했다.

남기철 동덕여자대 교수가 '공감하는 리더십과 맞춤형 복지팀장의 역할’에 대해, 엄미현 광주 광산구 복지지원과장이 ‘전달체계 개편과 복지정책의 이해’에 대해 특강했다. 또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이 '어쩌면 우리가 할지도 모르는 후회들'에 대해 강의해 교육의 의미와 흥미를 한층 더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유미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복지팀장 교육은 변화하는 복지정책에 발맞춰 팀장들의 역량 강화와 효과적인 조직관리를 위해 기획됐다”며 “복지팀장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나를 다스리고 조직원을 보듬는 역할에 충실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이사는 이어 “앞으로도 공공조직의 중간 리더들이 효율적으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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