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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식 "지역 소기업 경제활성화 주력"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21-09-13 10:21
  • 수정 2021-09-13 15:49
허태정 시장,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명장 수여
사진제공=대전시
제9대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정상봉(62) 전 하나은행 전 충남·북영업본부장이 임명됐다.

정상봉 신임 이사장은 충남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충청은행에 입사해 34년 동안 금융인으로 근무했다. 12일 임명장을 받은 정 이사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보증과 자금지원, 경제 활성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1997년 통상산업부 허가를 받아 ‘대전시신용보증조합’으로 설립한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올해 동구 중앙로 신사옥으로 이전했고, 지난해 총보증공급 4조 원을 돌파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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