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문화 일반

강민수(AQUINAS), 새 싱글 '추억이란 이름을 받아'로 '컴백 선언'

뉴스디지털부

뉴스디지털부

  • 승인 2023-10-11 16:57
강민수
사진=에르타알레
래퍼 강민수(AQUINAS)가 귀환을 알렸다.

오늘(11일) 소속사 에르타알레에 따르면 강민수(AQUINAS)는 오는 19일 새 싱글 '추억이란 이름을 받아(feat.미소년)' 발매한다.

지난 2021년 5월 틀에 맞춰진 편견을 깨고자 선보인 EP 'IT DOESN'T MATTER'를 발매했던 강민수(AQUINAS). 약 2년 만에 신보 소식으로, 더욱 개성 강한 음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강민수(AQUINAS)는 그간 'Oh!', '눈감을 때', '널 미워하는 방법' 등의 곡 작사와 작곡에 꾸준히 참여해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번에도 강민수(AQUINAS) 특유의 감성이 담긴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민수(AQUINAS)는 2019년 방송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 3'에 출연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독특한 스타일링은 물론, 유니크한 래핑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님들 귀는 당나귀 귀', 'Lovegame' 등을 통해 특색 있는 세계관과 음원을 선보여 실력파 래퍼로 자리매김했다.

강민수(AQUINAS)의 새 싱글 '추억이란 이름을 받아(feat. 미소년)'는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