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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안전골든벨]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안전 실천 다짐 계기 됐으면"

이상문 기자

이상문 기자

  • 승인 2023-11-02 15:57
  • 수정 2024-02-06 09:19

신문게재 2023-11-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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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안전골든벨로 안전사고 예방과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일 열린 계룡시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계룡시에서 안전골든벨 처음 열리는 날"이라며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안전 상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일상에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 겪을 수 있는 화재 위험과 학교 가는 길에 엘리베이터가 정지하거나, 싱크홀 등 그 모든 것이 우리 일상에 있다"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늘 이 자리가 안전사고 위험과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폐소생술을 배웠다면 이태원 참사에서 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전에 대한 의식과 다양한 정보 습득의 필요성을 얘기했다.

이어 유 사장은 "큰 부담 갖지 말고 그동안 공부한 것을 맞춰보는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면서 이날 행사가 안전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반(계룡=고영준·이상문·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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