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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재단 제공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제9회 2023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올해의 공기업 부문 최우수상(페이스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열린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접근성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구재단은 연구성과와 특구재단 지원사업, 우수기업 소식 알리기 등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소통 강화를 위해 캐릭터와 웹툰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시도했다. 요일별 카드뉴스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올해의 SNS 시상식은 올바른 SNS 활용문화 정착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 제정된 상으로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심사는 SNS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40%)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가 평가(60%)를 종합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이해 대덕특구를 포함한 연구개발특구에서 창출된 우수한 과학기술 성과 홍보와 연구개발특구 구성원 간 소통·협업을 돕는 가교 역할 수행 등 특구재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쓴 한 해"라고 설명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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