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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저수지 수변 데크-목교 설리사업(자체) 완료

시민 산책로 각광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4-01-16 08:39
  • 수정 2024-01-16 16:32

신문게재 2024-01-17 12면

5. 아산시, 송악저수지 상류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 완료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소재 송악저수지 수변 데크와 목교 설치 사업이 완료돼 시민들의 산책과 사색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사진)

그동안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등산로와 임도가 조성되어 있었으나 일부 구간이 단절돼 송악저수지 산책로를 온전히 즐기기가 어려웠다. 이에 아산시는 2021년 송악저수지 궁평리 데크 산책로를 조성하고, 이번에 동화리 수변 데크 산책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두 차례의 데크 산책로 조성 사업으로 단절 구간이 일부 해소돼 수려한 송악저수지 경관을 오랫동안 감상하며 걸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데크 산책로 조성 사업 마지막 구간을 추가로 추진해 송악저수지를 중심으로 단절 구간 없이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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