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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본사 내방 인터뷰

김원식 회장, 유영돈 사장과 환담
취임식 2월21일 오후 4시 대전시청 대강당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01-16 15:38
  • 수정 2024-01-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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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신임 회장.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신임 회장이 16일 김지현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사무처장과 함께 중도일보를 방문해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환담했다.

2일부터 14대 회장으로 취임해 임기를 시작한 윤준호 회장은 오는 2월21일 오후 4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질예정이다.

윤준호 신임 회장은 “올해는 한국자유총연맹이 70주년을 맞는 해”라며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고 역동적으로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이어 “71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대전에서 전국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해 대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를 위해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총재님을 만나 내년 대전 전국대회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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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에게 방문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윤 회장은 이어 “서로가 아껴주고 안아주고 띄워주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더 성숙해진 시민문화, 의식개혁운동을 하고자 한다”며 “어깨동무하고 화목하게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어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에게 ‘여친남친’(여기 계신 친구는 남은 인생에도 친구다)이라고 말하며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에 대한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은 “저희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을 15년이 넘도록 해주시며 중도일보 발전을 위해 힘써주셨던 윤 회장님의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윤 회장님은 젊고 활기찬 이미지에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를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시키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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