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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주민과의 대화 현장 소통 나서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4-01-23 15:41
사진(대월면 주민과의 대화)
이천시의회, 새해 주민과의 대화 현장 방문
갑진년 새해에도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 의원들이 22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과 임진모 의원이 참석해 민의를 청취했다.



김하식 의장은 "대월면 주민분들께서 지방도 337호선 확장 등 다양한 현안 사업을 건의해주셨다"면서 "김경희 시장과 의원들이 합심해 필요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 비전에 대한 공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의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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