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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비상진료 체계 운영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4-01-30 09:13
아산시는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2월 9일~12일까지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들의 진료 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에 관내 의료기관 중 아산충무병원·현대병원을 지정해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아산시보건소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하며, 지역 병·의원 42개소, 약국 38개소를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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