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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토건 이대열 대표이사가 법무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에 매달 100만원을 후원하기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협약을 맺었다. |
㈜장원토건 이대열 대표이사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장으로서 법무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에 매달 100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31일 정기후원 약정식을 갖고 장원토건을 시작으로 법무보호 대상자를 위한 개인과 단체·기관의 정기후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을 계기로 이대열 장원토건 대표이사는 매달 100만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기부를 실천해 전액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법무보호사업에 사용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를 위하여 숙식제공, 긴급지원, 취업지원 등의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대전지부는 범죄예방 사업 추진을 위해 정기후원에 참여할 개인·단체·기업을 수시 모집 중이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정기부금단체로 소득세법 또는 법인세법에 의거 기부금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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