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서산시

민족 고유의 명절, 지역주민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공군 20전투비행단, 설 맞아 부대 인근 지역주민 상생활동 실시
주민들에게 위문품 전달, 의료지원, 시설보수 등 유대강화 활동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4-02-10 00:46
보도사진(병장 박동혁 (1)
공군 20전투비행단, 설 맞아 부대 인근 지역주민 상생활동 모습
보도사진(병장 박동혁 (2)
공군 20전투비행단, 설 맞아 부대 인근 지역주민 상생활동 모습
보도사진(병장 박동혁 (3)
공군 20전투비행단, 설 맞아 부대 인근 지역주민 상생활동 모습
보도사진(병장 박동혁 (4)
공군 20전투비행단, 설 맞아 부대 인근 지역주민 상생활동 모습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2월 1일부터 6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소통 및 유대강화를 위해 부대 인근 지역인 서산시와 웅천읍을 방문해 상생활동을 진행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또한 비행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진료는 물론, 이·미용, 전기·설비 시설보수, 공공건물 및 도로변 환경정화등을 지원했다.

20전비 감찰안전실장 손성진 대령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공군이 지역주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라며, "항상 20전투비행단에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써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전비는 지역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