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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설 명절 방문객에게 고유 전통문화 선물

고유 세시풍속, 볼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약 5천명 방문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4-02-11 11:37
1. 지난 10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1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 진행 모습
1. 지난 10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2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 진행 모습
1. 지난 10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3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 진행 모습
1. 지난 10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4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 진행 모습
1. 지난 10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5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 진행 모습
1. 지난 10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6
서산해미읍성에서 열린 민속행사 진행 모습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당일 서산해미읍성을 방문한 시민에게 전통문화를 선물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2월 10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설 명절을 맞아 잊혀가는 고유 세시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약 5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뤄 잊혀가는 세시 풍속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날 방문객들은 사물놀이 공연과 줄타기 등 흥겹고 스릴 넘치는 공연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었고 국궁,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설 명절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미읍성에서 추억을 쌓고 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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