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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관리 개선 연구단' 적정성 적합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4-02-23 16:27
양산시의회 전경
양산시의회 전경(양산시의회 제공)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위원장 심영주)는 지난 2월 22일 '공동주택 관리 개선 연구단'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 개선 연구단은 곽종포 시의원 외 7명으로 구성됐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거주자의 다양한 욕구로 인해 주민들의 분쟁이 증가함에 있어 규제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의원연구단체를 등록 신청했다.



이날 회의에서 심의 위원들은 공동주택이 증가함에 따라 공동주택 내·외부간의 갈등 상황이 증가함을 공감했다.

심영주 위원장은 "연구단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해 시의 공동주택 관리 개선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공동주택 관리 개선 연구단체는 적합하다고 결정을 받아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간담회와 토론회를 거쳐 성과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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