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송군) |
'자연을 닮은 자연이 빚은 그릇 청송 백자'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송 백자 특별전시에는 유명 브랜드 공급 상품, 드라마 협찬 상품, 신제품 등 1년간 준비한 달 항아리 외 총 4200점 정도를 전시하며, 행사 기간 동안 청송 백자 전시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수도권역의 고객층 확대 및 '산소카페 청송군'의 문화관광명소, 청송 백자 도예촌, 등 을 함께 홍보하여 지역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인들의 음식문화 트렌트를 반영한 신제품을 주력으로 버건디 색상의 벽 선반과 모던한 테이블을 활용한 쇼룸과 대형 그릇장으로 구성된 판매 공간으로 나누어 전시하며 쇼룸 정면에 특별히 제작된 대형 달 항아리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백자는 500년 전통의 가치에 현대의 실용미를 더한 디자인으로 청송군 핵심 콘텐츠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며 매년 매출 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주왕산 관광단지를 핵심거점으로 지속적인 고급화 전략 추진과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청송 백자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더 높여 나가겠다" 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