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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유성자람'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돕는다

유성구, 생 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인 '유성자람' 수립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 승인 2024-04-15 09:00
유성자람
대전 유성자람 4대전략 18개 추진과제. (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가 장애인들의 평생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14일 유성구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 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인 '유성자람'을 수립했다.



'유성자람'은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인 유성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행복한 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유성구 장애인 평생교육 4대 추진전략(18개 과제)을 담았다.

4대 추진전략은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조성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화 ▲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확산으로 각 전략별 4~5개 과제를 설정, 향후 5년간 장애인 평생교육 추진 시스템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지역 곳곳 어디서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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