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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재수리기능자 국가자격시험, 17일부터 본격 시행

심효준 기자

심효준 기자

  • 승인 2024-04-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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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2024년도 문화재수리기능자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소목수 등 24개 종목, 2369명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은 실기와 면접으로 구분한다. 실기시험은 기능자의 종류별로 기능을 심사하며, 면접시험에선 해당 기능 분야의 지식과 문화재에 대한 이해 등을 평가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22일이다.



응시자격은 제한 없으며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의 점수를 합산한 점수의 평균이 60점 이상이면 합격 통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필기시험부에 문의하면 된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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