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여군

부여군 장암농협, 첫 수박 출하

김기태 기자

김기태 기자

  • 승인 2024-04-25 10:12
  • 수정 2024-04-25 13:37

신문게재 2024-04-26 13면

20240424_100006
부여군 장암면의 수박 출하가 시작됐다. 부여군 대표 브랜드인 굿뜨래 브랜드로 출하하는 장암수박은 엄정한 공동 선별과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굿뜨래 수박연합 가입 농협은 부여농협, 규암농협, 장암농협으로 부여군 수박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장암농협 (조합장 강용일)의 첫 출하를 기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류경환 지부장, 장암면 조성래 수박공선회장, 부여군조합공동사업법인 김동수 대표, 장암면 수박공선회 임원등이 참석했다.



강용일 조합장은 "장암은 부여군에서 수박사업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하여 고품질화된 양질의 수박이 올해 생산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류경환 지부장은 "일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국 고품질의 수박을 출하하게 된 장암면 농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년 수박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