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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일차

김삼철 기자

김삼철 기자

  • 승인 2024-05-15 14:01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에바다학교 여시우 학생.
역도 종목 3관왕 등극 및 대회신기록을 달성한 여시우(에바다학교)학생.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일차 경기 결과를 보고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17개 종목, 3828명(선수 1764명, 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 521명 참가(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했다.



경기도 선수단의 1일차 종합 성적은 육상(금1, 동1), 수영(금4, 은5, 동4), 역도(금3, 은1, 동2)에서 총 21개(금9, 은8, 동4)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역도 종목 여시우(에바다학교)학생은 3관왕 등극 및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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