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주시 신관동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한국곰두리봉사회 공주시지회는 11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국수와 과일, 떡을 준비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곰두리 회원 20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모셨다. 특히, 105세를 맞이한 유기동 할아버지를 위한 축하 파티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김미숙 회장은 "곰두리봉사회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단체다"며 "언제 어디든지 우리 봉사회가 필요한 곳이라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봉사의 가치를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봉사의 가치를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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