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소의 이번 프로그램은 증평장애인복지관의 뇌병변·지체 장애인 대상 이달 말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식생활, 구강, 약물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관리 교육과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의 재활훈련을 병행 추진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한간호협회, 치위생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각 분야 전문 강사들이 나서 장애인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한편,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충북도 지정으로 장애인 건강권과 보건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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